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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쇼트트랙, 다시 한번 '금빛 질주'…최민정·이유빈 출격 2022-02-11
김태열 kty0251@hanmail.net


[올림픽] 김아랑 '민정아 부탁해'

9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탈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계주 3000m 준결승에서 김아랑이 마지막 주자 최민정을 힘껏 밀며 교대하고 있다. 2022.2.10



11일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두 번째 금빛 질주가 기대된다.


이날 오후 8시(한국시간)부터 중국 베이징의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준결승에 최민정(성남시청)과 이유빈(연세대)이 출전한다.


한국 쇼트트랙은 9일 열린 남자 1,500m에서 황대헌(강원도청)이 첫 금메달을 따내 어두웠던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앞서 5일 혼성 계주, 7일 여자 500m와 남자 1,000m에서 '노메달에 그쳤던 터였다.


남자 에이스 황대헌의 금메달은 '중국 텃세 판정'의 난관을 압도적인 레이스로 극복하고 거둔 성과여서 더 값지다.


[올림픽] 기뻐하는 최민정과 이유빈

9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탈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계주 3000m 준결승 2조에 출전한 한국 최민정과 이유빈이 결승에 진출한 후 기뻐하고 있다. 2022.2.9



이번에는 여자 에이스 최민정이 이유빈과 함께 두 번째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최민정은 여자 500m에서는 예선에서 미끄러지면서 도전을 멈춰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그러나 9일 열린 여자 계주 3,000m 준결승에서는 막판 역주로 여자 대표팀을 결승에 진출시키며 '에이스의 본색'을 드러냈다.


여자 1,000m는 이날 결승까지 남은 경기를 모두 소화한다.


2018년 평창 대회에서 2관왕에 오른 최민정이 개인 통산 3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거머쥘지 관심이 집중된다.


남자 500m 예선과 5,000m 계주 준결승도 이날 열린다.


황대헌과 이준서(한국체대)가 500m 예선에 나선다.


[올림픽] 윤성빈 가자!

윤성빈이 10일 중국 베이징 옌칭의 국립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2차 시기에서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2022.2.10



남자 스켈레톤에서는 윤성빈(강원도청)과 정승기(가톨릭관동대)가 순위가 확정되는 3·4차 시기를 소화한다.


평창에서 아시아인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썰매 종목 금메달리스트가 된 윤성빈은 올 시즌 부진하더니 전날 열린 1·2차 시기에서 12위에 그쳤다.


'깜짝 활약'이 기대되던 정승기는 10위에 자리했다.


두 선수 모두 메달 획득 가능성은 희박해졌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 슬라이딩하겠다는 각오를 보인다.


스키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에서는 '스노보드 전설'로 불리는 숀 화이트(미국)가 개인 통산 네 번째 금메달에 도전한다.


스노보드 황제 숀 화이트



2006년 토리노, 2010년 밴쿠버, 2018년 평창에서 우승한 화이트는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할 예정이라 은퇴 무대를 금빛으로 장식할 태세다.


다만 9일 열린 예선에서는 히라노 아유무(일본)가 1위에 올랐고, 화이트는 4위로 밀려 화이트가 금메달을 장담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7일 대회전, 9일 회전 경기에서 모두 초반 실격당한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은 11일 열리는 슈퍼대회전에서 명예 회복을 노린다.


회전, 대회전 등 기술계가 주 종목인 시프린은 올림픽 슈퍼대회전에는 처음 출전한다. 시프린은 속도계인 슈퍼대회전에서 2019년 세계선수권 정상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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